[투데이 연예톡톡] BTS, 프랑스 사진작가와 '표절 공방'

  • 5년 전

연예톡톡입니다.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표절 공방에 휘말렸습니다.

그 이유가 뭔지, 화면 함께 보시죠.

방탄소년단의 표절 의혹을 제기한 인물은 프랑스 출신의 사진작가 '베르나르 포콩'입니다

'포콩'의 주장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앨범 '화양연화' 사진집과 히트곡 '피 땀 눈물' 뮤직비디오 일부가, 자신이 78년 촬영한 대표작 '여름방학' 연작의 일부와 유사하다는 겁니다.

포콩은 방탄소년단 소속사에 사과와 배상을 요구했다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오는 4월께 입국해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방탄소년단 측은 "흔히 쓰이는 아이디어로 유사성 주장은 성립될 수 없다"는 단호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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