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25일 뉴스워치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4월 25일 뉴스워치

■ "검수완박 재논의" vs "법사위 소위 소집"

국민의힘이 최고위원 회의에서 여야가 합의한 '검수완박' 중재안을 재논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저녁 국회 법사위 소위를 열고 중재안 심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한덕수 인사청문회 파행…내일 오전 재개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결국 파행했습니다. 민주당과 정의당이, 한 후보자가 자료 제출에 협조하지 않는다며 보이콧을 선언하면서 내일 오전 재개될 예정입니다.

■ 5월10일 청와대 개방…하루 3만9천명 제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다음달 10일 취임식이 끝나는 시간부터 청와대를 국민에게 완전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하루 관람 인원은 3만9천 명으로 제한했습니다.

■ 신규확진 3만명대…코로나19 감염병 2급 하향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어제 3만4천여명 발생해, 80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부터 코로나 감염병 등급은 2급으로 하향됐고, 영화관 등에서 음식물 섭취도 가능해졌습니다.

■ 밤부터 남부지방 비…제주 최대 300㎜

밤부터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최고 30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전 중부지방부터 잦아들기 시작해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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