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25일 뉴스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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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월 25일 뉴스워치

■ 한파 이어 내일 중부에 폭설…서울 7㎝ 눈

매서운 한파에 이어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큰 눈이 내립니다. 오늘 밤 서쪽에서 시작해 내일 새벽에는 중부 대부분으로 눈이 확대될 전망인데, 서울에는 최고 7㎝의 눈이 예보됐습니다.

■ 난방비 책임 공방…전 정부 탓 vs 민생 파탄

난방비 폭등에 정치권에서는 책임 공방이 가열됐습니다.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의 공공요금·에너지 정책이 원인이라고 주장했고, 민주당은 정부가 민생을 소홀히 여긴 탓이라며 맞섰습니다.

■ 나경원, 불출마 선언…"화합 위해 내려놓겠다"

국민의힘 당권 경쟁의 최대 변수였던 나경원 전 의원이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당의 분열과 혼란을 막고 화합과 단결로 돌아올 수 있도록 용감하게 내려놓겠다고 말했습니다.

■ 서울 버스·지하철 요금 '400원 인상'도 검토

다음 달부터 서울의 택시 기본요금이 1,000원 오릅니다. 지하철과 버스요금도 상반기 중 오를 예정인데 서울시는 300원에서 400원까지 인상을 계획 중이어서, 서민 부담도 커질 전망입니다.

■ 코스피 1.4% 상승…환율 1,231원대 마감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1% 넘게 상승해 2,430선에 육박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3.8원 내린 1,231.7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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