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25일 뉴스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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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3월 25일 뉴스워치

■ 의대증원 입장차 여전…의대 교수들 사직서 제출

정부가 전공의에 대한 면허정지 처분을 늦추고 대화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오늘부터 사직서를 내기 시작한 의대 교수들은, 증원 계획을 철회해야 대화에 나설 수 있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 여 저출생 대책 발표…야, 낙동강벨트 공략

총선을 2주 앞두고 여야는 핵심 승부처에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한강벨트에서 저출생 극복 대책을 내놨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낙동강 벨트에서 정권 심판론을 강조했습니다.

■ 서울 시내버스 28일 총파업 예고…막판 교섭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오는 28일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노조는 내일 총파업 여부를 두고 전체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일본 "북일 정상회담, 다양한 루트로 노력"

일본이 정상회담을 제안했다고 밝힌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의 담화에 대해, 일본 정부는 다양한 루트를 통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납북 피해자 문제가 해결됐다는 북한의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습니다.

■ '인구 100만' 특례시에 건축 권한 확대

정부가 인구 100만 명 이상인 특례시의 건설·건축 관련 권한 확대 방안을 추진합니다. 또 화성과 용인, 안성을 잇는 반도체 고속도로 건설에 박차를 가하는 등 경기 남부 반도체 생산 거점 정책도 구체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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