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25일 뉴스워치

  • 8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9월 25일 뉴스워치

■ "이재명, 내일 법원출석…영장실질심사 받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내일 오전 9시 45분 서울중앙지법 영장실질 심사에 출석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이 대표가 변호인과 함께 법정에 출석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 박정훈 단장, 보직해임 집행정지 신청 '기각'

채모 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하다가 상부에 항명해 보직 해임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보직 해임 처분 집행정지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박 전 단장 측은 본안 소송을 준비할 방침입니다.

■ '일가족 사망' 부검결과 시어머니·딸 타살

서울 송파구 일가족 사망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돈 문제가 원인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초등학생 딸과 할머니는 가족 중 누군가로부터 살해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서울시, 무단휴업택시 단속않고 요금만 올려"

서울시가 심야 택시 승차난을 해소하겠다며 무단휴업 택시는 제대로 단속하지 않고 요금만 올려줬다는 감사원 지적이 나왔습니다.무단휴업 택시 기준을 '6개월간 매달 5일 이하 운행'으로 느슨하게 잡고, 부정확하게 산정했다는 것입니다.

■ "시진핑 회담서 정상간소통·방문 활발히하기로"

한덕수 국무총리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상호존중과 공동이익의 한중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정상 간 소통과 방문을 활발히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지난 23일 시 주석과의 양자 회담을 거론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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