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25일 뉴스워치

[이시각헤드라인] 2월 25일 뉴스워치

■ 러, 체르노빌 원전 점령…"키예프서 총격음"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 원전을 점령했습니다. AFP 통신은 조금 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시내에서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과의 교전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 미국, 전방위 제재…바이든 "푸틴은 침략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예고한 대로 포괄적인 초강력 제재 패키지를 발표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을 침략자로 규정하고 이제 그 행동에 대한 결과를 감당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대선후보 토론 준비 매진…연합뉴스TV 생중계

여야 대선후보들은 오늘 낮 일정을 비우고, 저녁에 있을 TV토론 준비에 매진했습니다. 연합뉴스TV는 저녁 8시부터 120분 동안 토론회를 생중계 합니다.

■ 확진 16만5,890명…"3월 25만명 정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늘도 17만명에 육박했습니다. 정부는 확진자 발생의 정점이 3월 중순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하루 확진자 25만명을 정점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다음달부터 확진자 동거인 자가격리 면제

다음달부터 확진자의 동거가족 등은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되고, PCR검사 역시 의무적으로 받지 않아도 됩니다. 중대본은 예방접종 여부에 관계없이 모두 수동감시 대상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러시아_체르노빌 #바이든_푸틴 #대선TV토론회 #코로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