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6일 뉴스워치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4월 6일 뉴스워치

■ 집무실 용산 이전 예비비 360억원 의결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을 위한 예비비 360억원 지출안이 오늘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집무실과 기자실 등의 국방부 청사 이전 작업은 6월이 돼야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 송영길, 서울시장 경선참여 공식화…친문 반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가 후보 당에 후보 등록을 하겠다며 서울시장 경선 참여를 공식화했습니다. 친문 의원들은 명분이 없는 내로남불식 출마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 신규확진 28만명대…새 변이, 감소세 변수

어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만여명 발생하며,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에서 확인된 새로운 오미크론 변이가 유행 감소세에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 오늘부터 확진자도 약국에서 직접 약 수령

오늘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재택치료자도 직접 약국에 가서 약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내일부턴 편의점의 자가검사키트 판매가격이 5천원으로 인하됩니다.

■ 서울 등 곳곳 건조특보…"화재 예방 유의"

오늘 서울의 낮기온은 17도, 대구는 23.5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서울을 등 곳곳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화재 예방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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