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26일 뉴스워치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4월 26일 뉴스워치

■ 검수완박 중재안 진통…민주, 법안 심사 돌입

이른바 '검수완박 중재안'을 두고 여야가 정면충돌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계속 재협상을 요구하고 있고, 민주당은 오늘 법사위를 거쳐 내일 본회의에서 중재안을 처리하겠단 입장입니다.

■ 한덕수 청문회 파행…다음달 2~3일 다시 개최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파행 끝에 다음달 2~3일 이틀간 다시 열립니다. 민주당과 정의당은 오늘도 한 후보자의 자료 제출이 부실하다며 청문회에 불참했습니다.

■ 김정은 "핵무력 강화…국가이익 침탈시 결행"

북한이 빨치산 부대 창설 90주년 기념일인 어제 열병식을 열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핵 무력을 강화하고 북한의 이익이 침탈될 경우 선제공격도 불사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8만명대 확진…실외 마스크 해제 여부 검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하루 8만여명 발생하며, 엿새 연속 10만명을 밑돌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르면 이번주, 실외 마스크 의무 해제 여부에 대한 최종 결론을 내립니다.

■ S&P 한국 국가신용등급 'AA·안정적' 유지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가 우리나라의 장기 국가신용등급을 종전과 같은 'AA'로 유지했습니다. 등급 전망도 기존과 같이 '안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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