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할인] 마블 새로운 신화의 시작점 '이터널스' 3일 개봉

◀ 앵커 ▶

조조할인입니다.

오늘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이 첫발을 떼는데요.

극장가에 심야 관람과 팝콘 섭취 등 많은 변화가 생기는 가운데, 마동석 씨가 마블의 히어로로 탄생한 '이터널스'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오는 수요일 개봉하는 마블 스튜디오의 '이터널스'는 수천 년간 모습을 숨겼던 히어로들이 인류의 적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인데요.

매 작품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큰 사랑을 받은 마동석 씨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사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개봉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터널스 히어로 중 가장 강력한 힘을 지닌 '길가메시'를 연기한 마동석 씨의 화끈한 맨손 액션 연기만큼 영화 음악에 그룹 BTS의 노래가 실려 국내에서 또 한 번 화제가 됐는데요.

## 광고 ##과연 마블 사의 새로운 세계관 확장을 알린 '이터널스'는 어벤저스의 전설을 이을 수 있을까요?

11월 위드코로나 시작과 함께 움츠러들었던 한국영화들도 극장가를 가득 채울 예정입니다.

먼저 오는 10일 유오성, 장혁 씨 주연의 영화 '강릉'이 개봉을 확정 지었는데요.

악역 연기의 대가로 정평이 난 유오성 씨는 이번 작품에서 평화와 의리를 중요시하는 강릉 최대 조직의 일원인 '길석'을 연기했습니다.

동해를 배경으로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두 조직 간의 야망과 배신을 그린 '강릉'은 관객들에게 정통 범죄 액션 영화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조조할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