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임윤아, 마카오 영화제 차세대 배우 선정

  • 4년 전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임윤아 씨가 마카오 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안 스타즈업 넥스트 어워즈'를 받게 됩니다.

아시안 스타즈업 넥스트 어워즈는 마카오 국제영화제와 미국의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 주최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망한 차세대 스타를 집중 조명하는 시상식인데요.

임윤아 씨는 올여름 극장가에 940만 명을 불러 모은 화제작 '엑시트'와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보여준 2017년 영화 '공조'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습니다.

임윤아 씨는 오는 10일 개최되는 마카오 국제영화제 폐막식에 참석해 이 상을 받을 예정입니다.

'투데이 연예톡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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