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로켓맨' 엘튼 존, 칸 영화제 등장 '들썩'

  • 5년 전

'팝의 아이콘' 엘튼 존이 자신을 그린 영화 '로켓맨'으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를 찾았습니다.

영화의 주역들과 함께 공식 행사에 참석한 엘튼 존은 자신의 상징인 개성 넘치는 선글라스와 의상으로 시선을 압도했는데요.

영화 속 자신을 연기한 배우 태런 에저튼과 대표곡이자 영화 제목인 '로켓맨' 공연도 펼쳤습니다.

[엘튼 존/가수]
"로켓맨 홀로 타오르고 있어"

[태런 에저튼/영화 '로켓맨' 주연]
"아주 오래 걸리겠지"

영화 '로켓맨'은 엘튼 존의 음악 인생과 열정을 담은 작품으로, 올해 칸 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됐습니다.

현지 외신들은 "환상적인 뮤지컬 드라마로 태런 에저튼의 연기가 훌륭하다"는 호평을 쏟아냈는데요.

주인공 태런 에저튼은 오는 23일 우리나라도 찾을 예정이어서 영화의 열기가 국내까지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