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두 엄마 이야기' 미국 휴스턴 국제영화제 대상

  • 6년 전

MBC '휴먼다큐 사랑-두 엄마 이야기'가 미국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 51번째를 맞은 이 영화제는 탁월한 창의력을 발휘한 영상물들을 시상하고 있는데요.

'두 엄마 이야기'는 세월호에 자식을 떠나보낸 두 엄마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담아내 평단의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이 밖에도 1인 인터넷 방송을 예능에 첫 도입한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예능 부문 금상을, 윤균상 씨가 홍길동으로 활약한 '역적'은 드라마 부문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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