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올해 '부산 국제영화제' 찾는 스타는?

  • 6년 전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이번 '부산 국제영화제'에서는 어떤 스타들을 만날 수 있을까요?

먼저 개막작으로 선정된 '뷰티풀 데이즈' 주연을 맡은 이나영 씨는 레드카펫과 오픈 토크 행사로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설 예정이고요.

지난여름 극장가에 묵직한 울림을 줬던 위안부 피해자의 실화를 다룬 '허스토리'의 김희애·김해숙 씨도 관객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또 칸 영화제의 극찬을 받았던 영화 '버닝'의 주역 유아인 씨도 부산행을 확정했고요.

영화 '곡성'으로 우리에게도 익숙한 일본 유명 배우 쿠니무라 준은 뉴커런츠상 심사위원 자격으로 부산을 찾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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