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2018 브랜드 대상' 이영자, 올해의 예능인상

연예톡톡입니다.

개그우먼 이영자 씨와 가수 홍진영 씨가 올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스타로 뽑혔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한 해를 뜨겁게 달군 스타를 시상하는 '2018 브랜드 대상'이 열렸습니다.

'먹방 대세', '먹 교수'로 불리며 말 그대로 "영자의 전성시대"를 맞은 이영자 씨가 '올해의 예능인'으로 선정됐는데요.

"더 열심히 먹겠다"는 소감을 전한 후 밥심으로 여성 진행자를 번쩍 들어 올려 수상의 기쁨을 표현했고요.

'트로트 가수상'은 애교 넘치는 '인간 비타민' 홍진영 씨가 받았습니다.

[홍진영 / 올해의 트로트 가수상]
"앞으로 나이가 들어 마이크 잡을 힘이 없을 때까지 더 열심히 노래 부를 거고요."

'올해의 아이돌'에는 올 초 '뿜뿜'으로 큰 인기를 누린 걸그룹 모모랜드가 수상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