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이나영, 일본 브랜드 벗고 국산 모델로

일본 브랜드 유니클로의 모델로 활동했던 배우 이나영 씨가 한국 브랜드 모델로 나섭니다.

브랜드의 새로운 모델 기용은 평범한 일이지만, 일본제품 불매운동 시기와 맞물리면서 "이나영 씨가 시의적절한 선택을 했다"며 누리꾼들은 반기고 있는데요.

특히 유니클로의 경쟁사인 토종 브랜드 '탑텐'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재 유니클로는 '보이콧 재팬' 분위기 속에 큰 타격을 입고 있는 상황인데요.

누리꾼들은 "상징적인 모델 교체"라며 이나영 씨의 행보를 응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