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폭행 폭로' 더 이스트라이트, 고소인 조사

  • 6년 전

소속사 프로듀서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10대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의 전 멤버, 이석철·이승현 형제가 고소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이석철(19세)/더 이스트라이트 전 멤버]
"폭행을 당하면서 협박 받은 부분에 있어서 항상 너무 공포였고요. 저희 말고도 2차 피해가 없기를 바람으로…."

이석철 형제 측은 소속사 미디어라인 프로듀서 문 모 씨와 김창환 회장을 폭행과 폭행 방조 혐의로 각각 고소했는데요.

하지만 김창환 회장은 멤버들을 훈계한 적은 있어도 폭행을 방조한 적이 없다고 반박하며, 형제를 비롯해 나머지 멤버 4명에 대한 전속계약 해지를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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