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방송인 구지성 '스폰서 제의' 폭로

연예 톡톡입니다.

방송인 구지성 씨가 '스폰서 제의'를 받았다고 폭로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구지성 씨가 자신의 SNS에 직접 받은 스폰서 제안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해당 메시지에는 자신을 40대의 재일교포 사업가라고 소개하며 "장기적으로 지원 가능한 스폰서 의향이 있냐"는 내용이 담겨 있어 충격을 줬는데요.

이어 구지성 씨는 "이분 말고도 보낸 분들 다 보고 있죠?"라며 한두 번 겪은 일이 아님을 시사하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구지성 씨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는데요.

미모의 8등신 레이싱모델 출신으로 영화와 예능프로그램을 오가며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