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수지, 성폭력 폭로 국민청원 공개 지지 '논란'

  • 6년 전

연예톡톡입니다.

톱스타 수지 씨가 성폭력 피해를 호소하는 청원을 지지했다가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가수 겸 배우 수지 씨가 유명 유튜버 양예원 씨의 성폭력 폭로 글을 공개적으로 지지했다가 사과에 나섰습니다.

최근 수지 씨는 자신의 SNS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모 스튜디오 불법 누드촬영' 글에 동의를 표한 화면을 캡처해 공개했는데요.

이후 동참 지지가 15배 이상 늘어나며 큰 화제가 됐었죠.

하지만 청원 글 속 스튜디오의 상호와 운영자가 바뀌어 애꿎은 피해자가 발생했다는데요.

이에 수지 씨는 공식 입장을 내고 "자신의 불찰로 무관한 분들이 피해를 입어 죄송하다"며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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