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성폭력 의혹' 배우 조재현, 활동 재개설 부인

어제 오후, 성폭력 고발 '미투 운동'의 가해자로 지목돼 활동을 중단한 배우 조재현 씨의 복귀설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조재현 씨가 소유한 공연 제작사가 이달 새 공연을 시작한다는데요.

혹시 조재현 씨가 공연장 업무를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공연 제작사 측은 공식 입장을 내고 "조재현의 활동 재개는 사실이 아니며 현재 폐업 절차 중이어서 직원 모두가 퇴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