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배우 김영철, 자유한국당 영입설 부인

  • 5년 전
배우 김영철 씨가 자유한국당 영입설에 대해 "이 나이에 정치를 하겠느냐"며 소문을 부인했습니다.

김영철 씨는 매체 인터뷰를 통해 "가까운 의원에게서 한국당 입당을 생각해보라는 전화는 받았지만 거절했다"며 "이 나이에 무슨 정치를 하겠느냐"고 말했는데요.

이어 "내일모레 일흔"이라며 "이제 본업을 마무리할 나이인데 자꾸 정치에 입문한다는 소문과 보도가 나와 당황스럽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정치권 안팎에서는 김영철 씨가 자유한국당 인재 영입 후보로 지목됐다는 소문이 돌아, 일부 언론에서 기사로 다루기도 했는데요.

김영철 씨는 영입설을 재차 부인하며 "그저 참여 중인 작품 활동에 충실하려 한다"고 선을 명확히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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