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에이미 "휘성 마약 폭로 글은 사실"

  • 4년 전
방송인 에이미 씨가 가수 휘성 씨의 마약류 투약 의혹이 사실이라고 재차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에이미 씨는 1년 전 SNS에 "친구와 함께 프로포폴을 투약했다"고 밝혔는데 그 친구가 휘성 씨로 지목되며 파문이 일었습니다.

당시 휘성 씨 측은 "단연코 그런 사실이 없다"면서 에이미 씨의 목소리가 담긴 녹취록을 공개하며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에이미 씨는 한 매체를 통해 "SNS 글은 진실이었고 휘성 씨가 대화 일부만 공개해 자신을 거짓말쟁이로 만들었다"며 공개적으로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편 두 차례나 화장실에서 수면마취제류를 투약한 후 쓰러진 채 발견된 휘성 씨는 현재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에이미 씨의 사과 요구에 대해선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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