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빅뱅 지드래곤, 조기 전역설 "사실 아냐"

  • 5년 전

연예톡톡입니다.

'성 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그룹 빅뱅의 승리 씨에 이어, 이번엔 군 복무 중인 지드래곤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지난해 2월 입대한 지드래곤이 "현역 복무 심의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아 '사실상 전역 예정'"이란 보도가 나와 파문이 일었습니다.

이에 군 측은 "사실이 아니며 '적합' 판정을 받아 계속 복무한다"고 밝혔지만, 논란은 여전한데요.

지드래곤이 왜, '현역 부적합 심의'에 오르게 됐는지 그 이유가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지드래곤의 군 생활이 구설에 오른 건 처음은 아닌데요.

지난해엔 국군병원 1인실에 입원해 특혜 의혹을 받기도 했고, 최근엔 진급 심사에서 누락해 여전히 '일병' 계급이란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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