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시나위 출신 손성훈, '아내 폭행' 집행유예 2년

  • 6년 전

록 밴드 시나위의 보컬로 활동한 손성훈 씨가 가정폭력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손 씨는 아내가 외박을 못하게 하자 쿠션으로 얼굴을 때렸는데요.

아내가 경찰을 부르자 또 때린 뒤 집을 나갔고, 술을 마시고 돌아와 또 때렸습니다.

손 씨 측은 "고의성이 없었고 일부 과장됐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손 씨가 이전에도 아내를 폭행했고 특히 아내가 경찰을 부르자 보복 폭행을 해 죄질이 나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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