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시범경기 오늘 개막…추신수 첫 출격

  • 3년 전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오늘 전국 다섯 개 구장에서 시작됩니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못해 2년 만에 다시 치러지는 이번 시범경기는 10개 구단이 열흘간 팀당 10경기씩 총 50경기를 치르는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SK 와이번스를 인수한 SSG 랜더스도 작년 우승팀 NC를 상대로 처음 정식 경기를 갖는 가운데, 1년간 27억원에 계약한 메이저리그 출신 스타 추신수 선수도 KBO리그 무대에 첫 선을 보일 전망입니다.

KBO는 다음 달 3일 정규시즌 개막 이전까지 안전한 운영을 위해 이번 시범 경기는 무관중으로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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