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4월 11일' 개막 '금지가 너무 많아…'

  • 4년 전
◀ 앵커 ▶

이런 가운데 타이완 프로야구는 다음 달 11일 개막을 확정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 영상 ▶

5개 팀이 리그를 치르는 타이완 프로야구.

마스크를 쓰고 손을 씻는 모습으로 바꾼 로고를 공식 SNS에 올리기도 했는데요.

다음 달 11일 공식 개막한다고 일본 데일리스포츠가 보도했습니다.

대신 엄격한 제한 사항이 있다는데요.

관중은 실명제로 150명까지만 입장 가능.

관중끼리 1미터 이상 간격을 유지해야 하고요.

경기 내내 음식물 섭취도 금지.

파울 공을 따라가는 것도 안된다고 합니다.

KBO리그 출신 소사와 로저스의 진출로도 관심이 가는 타이완 리그.

전세계 스포츠가 일제히 중단된 상황에서 시선이 집중될 것 같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