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세계] 독일서 경매 나온 히틀러 그림…줄줄이 유찰

  • 5년 전

나치의 독재자인 아돌프 히틀러가 그린 그림이 독일에서 경매에 나왔으나 5점 모두 유찰돼 주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경매 시작 가격은 4만 5천 유로, 우리 돈 5천7백만 원 정도였는데요.

경매 전부터 히틀러의 그림 판매 소식이 전해지면서 비판이 쏟아졌고, 결국 그림 5점 모두 팔리지 않았습니다.

히틀러가 남긴 그림은 2천여 점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그는 젊은 시절 한때, 풍경 엽서를 모사한 그림을 관광객에게 팔아 생계를 잇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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