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세계] 뉴질랜드 해변 의문의 고래 '떼죽음'

  • 5년 전

뉴질랜드 남단에 있는 스튜어트 섬 해변에서 들쇠고래 145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채 발견됐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해안 2킬로미터를 따라 모래사장 곳곳에 사체가 널브러져 있습니다.

이처럼 집단으로 고래가 해변에 왔다가 바다로 돌아가지 못하는 일은 뉴질랜드에서는 비교적 흔한 일인데요.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전문가들은 지형적인 특성이나 극한 기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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