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김윤석·한지민 '런던 동아시아 영화제' 주연상

배우 김윤석 씨와 한지민 씨가 올해 세 번째를 맞은 런던 동아시아 영화제에서 남녀 주연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한지민 씨는 아동 학대를 담은 '미쓰백'으로 한국 영화평론가 협회가 주는 '영평상'에 이어 두 번째 주연상인데요.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소감으로 영화의 메시지를 전했고요.

범죄 실화극 '암수살인'으로 남자 주연상을 거머쥔 김윤석 씨는 '배우 회고전'의 주인공으로도 선정돼 세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