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황정민 '공작', 전 세계 100여 개국 판매

  • 6년 전

황정민 주연의 영화 '공작'이 북미와 아시아, 유럽권까지 100여 개국에 판매되며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영화는 북핵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며 벌어지는 내용의 한국형 첩보물인데요.

지난 5월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냉전을 뒤돌아보게 하는 매력적인 영화"라는 호평을 받으면서 국내외 화제가 됐었죠.

해외 바이어들 역시 주연 배우들의 열연과 영화적 완성도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국내 관객들에게는 오는 8월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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