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류승범, 5년 만에 황정민 소속사에 정착

  • 4년 전
지난 5년간 소속사가 없었던 '충무로의 자유로운 영혼' 배우 류승범 씨가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배우 류승범 씨가 매니지먼트사 샘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었습니다.

류승범 씨의 전속 계약 배경에는 소속 배우 황정민 씨와의 오랜 인연이 계기가 됐다는 후문인데요.

지난 5년간 류승범 씨는 간간이 작품 활동을 이어오긴 했지만, 평소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사실상 활동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지난해엔 주연작 '타짜: 원 아이드 잭'의 시사회를 앞두고 연락이 닿지 않다가, 긴 헤어스타일을 자랑하며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었죠.

팬들은 앞으로 류승범 씨 특유의 개성 넘치는 연기를 다양한 작품에서 볼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대를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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