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트와이스, 日 오리콘 연간 판매 4위

  • 4년 전
그룹 트와이스와 방탄소년단이 올해 일본에서 가장 많은 음악 콘텐츠를 판매한 가수 '톱5(파이브)'에 올라 일본 내 한류의 건재함을 입증했습니다.

최근 오리콘이 발표한 '오리콘 연간 2019' 차트에 따르면 '연간 아티스트 토털 세일즈 랭킹' 부문에서 그룹 트와이스가 K팝 가수 중 가장 높은 4위에 올랐습니다.

5위는 방탄소년단으로, 쟁쟁한 일본 가수들을 제치고 '톱5' 중 K팝 그룹이 두 자리를 차지했는데요.

두 팀은 일본 내 앨범과 싱글 판매량에서도 상위권에 안착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4월 발매한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로 연간 앨범 랭킹에서 5위를, 싱글 '라이츠/보이 위드 러브' 역시 연간 싱글 랭킹에서 6위를 기록했고요.

트와이스는 지난 3월 발매한 일본 베스트 2집 '해시태그 트와이스2'가 연간 앨범 랭킹 6위를 차지했는데요.

특히 그룹 세븐틴은 일본에서 지난 5월 발매한 첫 싱글 '해피 엔딩'으로 '인디즈 싱글 랭킹' 부문 정상에 올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