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세븐틴, '비행기 지각 탑승' 논란 해명

  • 5년 전

13인조 그룹 세븐틴이 비행기에 늦게 탑승해 출발을 지연시켰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최근 세븐틴은 일본 오키나와에서 팬미팅을 가진 후 나하 공항에서 인천행 비행기를 탔는데요.

이 비행기에 탔다고 주장하는 누리꾼들은 "탑승하지 않은 승객이 있으니 기다려달라며 1시간 정도 연착됐고, 세븐틴이 뒤늦게 나타나 얼굴을 가리고 비즈니스석으로 들어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제시간에 도착해 체크인을 마쳤지만 공항 측에서 서류 문제로 멤버들을 붙잡아 탑승 시간이 지체됐다"고 해명했는데요.

이어 "현지 기상 상황으로 이미 30분 연착된 상태에서 세븐틴의 서류 문제가 겹쳐 지연된 것은 사실"이라며, "의도했던 바는 아니지만 저희 문제로 인해 출발 시간이 지연된 점에 대해선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