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패리스 힐튼, 내한 행사 취소…지각 때문?

  • 5년 전

최근 우리나라를 찾은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지각을 해 내한 행사가 취소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패리스 힐튼은 지난 금요일 오후 자신의 이름 딴 브랜드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는데요.

하지만 약속된 시간이 30분 지나도록 나타나지 않았고, 현장에 있던 취재진들이 '보이콧'을 선언하며 모두 철수한 겁니다.

특히 행사 관계자는 지각에 대한 정확한 이유를 밝히 않은 채 "이것이 패리스 힐튼의 스타일"이라는 황당한 해명을 내놔 더욱 화를 키웠는데요.

이에 힐튼 측은 "교통 체증을 감안하지 못해 발생한 일"이라며 공식적으로 사과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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