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5월 내한' 할시 "BTS 협업, 최고의 경험"

  • 4년 전
미국 팝스타 할시가 그룹 방탄소년단과 협업을 '인생 최고의 경험 중 하나'로 꼽았습니다.

오는 5월 9일 두 번째 내한 공연을 여는 할시는 방탄소년단과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협업하며 음악 인생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한국을 찾은 할시는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하려 노력하는 모습에 자신도 음악에 완벽을 기해야겠다는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할시는 최근 새 앨범에 방탄소년단 슈가 씨와 함께한 '슈가의 인터루드'(SUGA's Interlude)를 싣기도 했는데요.

"슈가 씨의 솔로 믹스테이프 '어거스트 디'(Agust D)를 듣고 내면의 생각과 고뇌에 깊이 공감해 반드시 슈가 씨와 협업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함께 할 수 있어서 무척 행복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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