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월드스타 베컴 대기"…블랙핑크 지각 소동

  • 5년 전
연예톡톡입니다.

최근 우리나라를 찾은 세계적인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걸그룹 블랙핑크의 지각으로 대기하는 사태가 벌어졌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의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베컴은 한글날을 기념한 팬미팅과 해당 브랜드의 또 다른 모델인 블랙핑크와 만남을 가질 예정이었는데요.

하지만 다수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예정된 시간보다 20분가량 늦게 현장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베컴은 블랙핑크를 기다리다 결국 대기실로 이동하면서 행사가 한 시간 가까이 늦어졌다"고 매체들은 전했는데요.

이후 예정대로 행사는 진행됐지만, 블랙핑크는 사과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져 빈축을 샀습니다.

일각에선 "블랙핑크가 미리 도착해 대기하고 있었다"는 주장도 제기됐지만, 소속사는 입장표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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