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2월 11일 뉴스현장

  • 5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12월 11일 뉴스현장

■ 여, 김기현 거취 공방…이낙연, 이상민과 회동

국민의힘에서 총선 위기론이 확산하며 김기현 지도부의 거취를 놓고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잠시 후 민주당을 탈당한 이상민 의원과 회동합니다.

■ 강원도에 사상 첫 '12월 호우특보' 발효

강원도에 사상 처음으로 '12월 호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12월 중 강원도에 호우특보가 발표된 건 기록이 확인되는 1999년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강원북부산지에는 대설경보도 발효됐습니다.

■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 100만 원 돌파

올해 서울 아파트 임차인이 지불한 평균 월세 금액이 102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년 전 평균 90만원에 비해 12만원 오른 것이며, 작년 98만원에 비해서도 4만원이 뛴 가격입니다.

■ 신혼부부 급감…무자녀 비율 46% '최고'

결혼 5년 차 이하 신혼부부가 100만쌍 문턱까지 급감했습니다. 초혼 신혼부부 가운데 자녀가 없는 부부는 46.4%로 전년보다 0.6%포인트 증가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 영화 '서울의 봄' 관객 700만명 돌파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20일째인 오늘 누적 관객 7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영화 흥행세가 계속되면서 '범죄도시3'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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