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11일 뉴스현장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5월 11일 뉴스현장

■ 윤대통령 첫 수석비서관 회의…"물가대책 마련"

취임 이틀째를 맞은 윤석열 대통령이 첫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물가 상승에 대한 대책을 주문하면서 적극적인 행정을 강조했습니다.

■ 당정, 소상공인 '600만 원+α' 지원 합의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국회에서 첫 당정 협의를 열었습니다. 당정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370만명에게 1인당 600만원 이상의 코로나19 방역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4월 취업자 22년 만에 최대↑…절반은 고령층

지난달 취업자 수가 4월 기준으로 22년 만에 가장 크게 늘었습니다. 하지만 정부 재정으로 만든 일자리가 많은 업종의 증가세가 두드러졌고, 늘어난 일자리 절반은 고령층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미 "북 핵물질 생산 지속…우라늄 농축까지"

북한이 플루토늄에 이어 우라늄 농축까지 확장해 핵물질 생산을 지속하고 있을 것이라는 미 정보당국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또 북한이 이를 미국과의 협상에서 지렛대로 삼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대구 27도' 낮 더위 계속…큰 일교차 주의

온르 한낮 서울 기온 24도, 대구는 27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일교차는 최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물가대책 #손실보상 #취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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