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11일 뉴스현장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4월 11일 뉴스현장

■ 윤 당선인 1박 2일 대구·경북행…민심 청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과 내일, 1박 2일 일정으로 대구·경북 지역을 찾습니다. 윤 당선인은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당선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입니다.

■ 김오수 "검찰 수사기능 폐지되면 총장직 사퇴"

김오수 검찰총장이 검찰 수사기능을 폐지할 경우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 총장은 "검찰 수사기능이 폐지된다면 검찰총장으로서 더 이상 직무를 수행할 의미가 없다"며 "직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 양구·군위 산불 계속…"일몰까지 제압 목표"

어제 오후 강원 양구 송청리와 경북 군위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림과 소방당국은 오늘 일몰 전까지 진화를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 오늘 국회 화상연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오늘 오후 5시 우리 국회에서 화상연설을 합니다. 러시아의 침략 행위를 규탄하고, 우크라이나 상황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 48일 만에 확진자 10만 명 아래…사망도 감소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약 두 달 만에 10만 명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사망자도 하루 만에 70명 넘게 급감했습니다.

#윤석열 #김오수 #젤렌스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