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11일 뉴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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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월 11일 뉴스현장

■ 11주 만에 최소 확진…"유행 감소세 전환"

어제 하루 전국에서 5만 4천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화요일 발생 기준 11주 만에 최소입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유행이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평가했습니다.

■ 한미, 다음 달 북 핵공격 가정 억제훈련 실시

한미가 북한의 핵 공격 시나리오를 가정한 '확장억제수단 운용연습'을 다음 달 실시합니다. 국방부는 오늘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런 내용이 담긴 업무 보고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 검찰 조사 마친 이재명 "굴하지 않을 것"

성남FC 후원 의혹으로 어젯밤까지 검찰 조사를 받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곧바로 민생 행보에 나섰습니다. 이 대표는 "검찰 정권의 폭력적인 왜곡·조작 시도에 굴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나경원 출마 여부 촉각…"깊이 고민 중"

나경원 전 의원의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나 전 의원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어떤 선택이 맞는 건지 깊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서울 한낮 9도…수도권 등 공기질 '나쁨'

오늘 서울 낮 최고 기온이 9도까지 오르는 등 예년보다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수도권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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