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11일 뉴스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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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월 11일 뉴스워치

■ 이재명 "국민과 함께 싸울 것"…檢, 기소수순

검찰 소환 조사를 마친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자신의 지역구에서 진행된 경청투어에서 "정권의 폭정과 무도함에 국민과 함께 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이달중 이 대표를 재판에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 윤대통령 "한미 핵공동기획…투발수단 연습도"

윤석열 대통령은 자유와 평화를 위협하는 도발에 자위권을 행사하도록 만반의 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북핵 관련 한·미 공동대응에 대해서는 "핵 투발 수단의 기동 연습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중국, 한일 국민 '中경유 비자면제' 중단

중국이 한국과 일본 국민에 대한 비자 발급을 중단한 데 이어, 경유 비자 면제도 중단했습니다. 중국인들이 한국 입국과정에서 모욕적 대우를 받고 있어 '정당한 방어' 조치라는 입장입니다.

■ 김의장, 개헌·선거제 개편…"진영 정치 종식"

김진표 국회의장이 국민참여형 개헌 논의에 착수하자며 개헌특위 출범을 공식화했습니다. 선거제를 개편해 다가오는 총선을 진영, 팬덤 정치를 종식하는 전환점으로 삼자고 강조했습니다.

■ 2천억대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직원에 35년형

오스템임플란트의 회삿돈 2천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직원에게 징역 35년형이 선고됐습니다. 법원은 형을 살고 나온 뒤의 경제적인 이익을 노린 정황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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