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11일 뉴스워치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11월 11일 뉴스워치

■ 윤대통령, 순방 돌입…한·아세안 정상회의 참석

윤석열 대통령이 캄보디아 프놈펜에 도착해, 4박 6일간의 동남아시아 순방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첫날인 오늘은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 여야,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놓고 평행선

여야가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를 놓고 대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국정조사 필요성을 강조하며 범국민 서명운동에 들어갔고, 국민의힘은 경찰 수사가 우선이라는 입장을 거듭 밝히며 민주당의 장외 투쟁을 비판했습니다.

■ '보고서 삭제' 용산서 정보계장 숨진 채 발견

서울 용산경찰서의 정보 보고서 삭제 의혹에 연루된 전 정보계장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핼러윈 데이 안전 우려가 담겼던 보고서를 삭제하고 직원들을 회유한 혐의로 피의자 입건된 상태였습니다.

■ 美 훈풍에 증시 3%대 급등·환율 59원 급락

지난달 미국 물가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코스피가 3% 넘게 급등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하루 만에 무려 60원 가까이 급락했습니다.

■ 곳곳 미세먼지 '나쁨'…내일 비 내리면서 해소

오전에 비해서는 다소 나아졌지만, 여전히 곳곳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내일 오후 전국에 비가 내리며 점차 해소되겠습니다.

#아세안_정상회의 #국정조사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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