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11일 뉴스워치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2월 11일 뉴스워치

■ 저녁 8시 2차 토론 격돌…연합뉴스TV 생중계

오늘 저녁 8시 대선후보 4인의 2차 TV 토론이 열립니다. 지난 1차 토론과 달리 이번에는 후보들의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됩니다.

■ '적폐수사' 발언 후폭풍…여야 공방 격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적폐 수사' 발언을 놓고 정치권의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야는 신경전을 이어가며 표심에 미칠 영향을 살피는 모습입니다.

■ "경기회복 예측 못 해서"…초과세수 역대 최대

지난해 정부의 세입예산보다 더 걷힌 세금이 61조 원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세수 오차율은 21.7%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 "신속항원검사 키트 최고가격제 도입 검토"

정부가 신속항원검사키트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최고가격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속항원키트의 온라인 판매도 13일부터 차단해 약국과 편의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삼표산업 '중대재해 1호 입건'…본사 압수수색

채석장 근로자 매몰사고를 수사중인 고용노동부가 삼표산업 대표이사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노동부는 삼표산업 서울 본사에 대한 강제수사에도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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