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11일 뉴스워치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3월 11일 뉴스워치

■ 윤석열-안철수 회동…"국정현안 전반 논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오찬 회동을 했습니다. 회동 뒤 안 대표는 국정현안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며, 인수위 인선 등 인사 관련 대화는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與, 당 수습안 논의…"모레까지 비대위 구성"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패배 뒤 첫 의원총회를 열고 당 수습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비대위원장을 맡게 된 윤호중 원내대표는 모레까지 비대위 인선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한미 "북한, 최근 신형 ICBM 성능 시험"

한미 군 당국은 북한이 최근 우주발사체를 가장해 신형 대륙간 탄도미사일, ICBM 시험발사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서해 위성발사장을 시찰했습니다.

■ 사망 229명 '최다'…"열흘 내 유행 정점"

어제 하루 28만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하루 전보다 다소 줄었지만, 사망자 수는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앞으로 열흘 안에 유행이 정점을 맞을 것이라며, 하루 최대 37만명의 확진을 예상했습니다.

■ 서울 주유소 휘발유 가격 리터당 2천원 돌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영향으로 국제유가 오름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주유소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천원을 넘어섰습니다.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도 1,900원대를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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