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오늘의 주요뉴스
- 2년 전
◀ 앵커 ▶
대규모 카카오 관련 서비스 먹통으로 이어진 화재 현장에 대한 감식이 오늘 이틀째 추가로 진행됩니다.
서비스 주요 기능이 상당 부분 정상화된 가운데 카카오 측은 오늘까지 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앵커 ▶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김근식이 추가로 드러난 16년 전 성범죄 혐의로, 출소를 하루 앞둔 어제 저녁 다시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도주와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구속 사유를 밝혔습니다.
◀ 앵커 ▶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어제 개막한 중국 공산당 대회에서, 대만 통일을 위해 무력 사용도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시 주석은 이번 대회에서 3번째 연임이 확정되면서, 장기 집권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 앵커 ▶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오늘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7도, 내일은 4도까지 떨어지겠고, 경기 북부와 강원 등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대규모 카카오 관련 서비스 먹통으로 이어진 화재 현장에 대한 감식이 오늘 이틀째 추가로 진행됩니다.
서비스 주요 기능이 상당 부분 정상화된 가운데 카카오 측은 오늘까지 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앵커 ▶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김근식이 추가로 드러난 16년 전 성범죄 혐의로, 출소를 하루 앞둔 어제 저녁 다시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도주와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구속 사유를 밝혔습니다.
◀ 앵커 ▶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어제 개막한 중국 공산당 대회에서, 대만 통일을 위해 무력 사용도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시 주석은 이번 대회에서 3번째 연임이 확정되면서, 장기 집권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 앵커 ▶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오늘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7도, 내일은 4도까지 떨어지겠고, 경기 북부와 강원 등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