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오늘의 주요뉴스
  • 3년 전
◀ 앵커 ▶

검찰이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고발장 전달자로 지목된 손준성 검사가 관여한 혐의를 확인하고 사건을 공수처로 넘겼습니다.

손 검사와 함께 일하던 검사 2명의 연루 기록도 함께 이첩되면서 '고발 사주' 수사는 공수처로 일원화됐습니다.

◀ 앵커 ▶

검찰이 '대장동 개발' 의혹의 핵심 단서로 꼽히는 녹취 파일의 진위를 규명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어제 검찰 소환에 불응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의 출석도 임박했습니다.

◀ 앵커 ▶

오늘부터 3주간 문재인 정부 마지막 국정감사가 시작됩니다.

대선을 5달 앞두고 열리는만큼 대장동 개발과 고발 사주 의혹을 둘러싸고 여야의 첨예한 격돌이 예상됩니다.

◀ 앵커 ▶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500명대에서 많게는 2,600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현행 거리두기는 2주 더 연장하되 사적모임 인원제한 기준은 단순화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