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오늘의 주요뉴스
- 4년 전
◀ 앵커 ▶
코로나 19 확진환자 3명이 어제 추가로 퇴원해 지금까지 모두 7명이 완치됐습니다.
입원 7일 만에 퇴원한 한 환자는 겪어보니 심한 독감 정도로 심각한 질병은 아닌 것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 앵커 ▶
하루 4천 명에 육박하던 확진환자가 2천 명대로 줄어드는 등 중국 내 코로나 19 확산세가 주춤하고 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지금 가장 중요한 국면에 도달했다며 총력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 앵커 ▶
국가정보원이 불법으로 민간인을 사찰한 내용이 담긴 문서 일부를 MBC가 입수했습니다.
이명박 정부 당시 4대강 사업을 비판했던 봉은사 주지, 명진스님의 퇴출 공작이 확인됐습니다.
◀ 앵커 ▶
밤사이 중국발 스모그가 추가 유입돼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내일까진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일교차가 벌어지면서 서해안과 내륙에는 오전 내내 짙은 안개가 끼어, 교통안전에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코로나 19 확진환자 3명이 어제 추가로 퇴원해 지금까지 모두 7명이 완치됐습니다.
입원 7일 만에 퇴원한 한 환자는 겪어보니 심한 독감 정도로 심각한 질병은 아닌 것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 앵커 ▶
하루 4천 명에 육박하던 확진환자가 2천 명대로 줄어드는 등 중국 내 코로나 19 확산세가 주춤하고 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지금 가장 중요한 국면에 도달했다며 총력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 앵커 ▶
국가정보원이 불법으로 민간인을 사찰한 내용이 담긴 문서 일부를 MBC가 입수했습니다.
이명박 정부 당시 4대강 사업을 비판했던 봉은사 주지, 명진스님의 퇴출 공작이 확인됐습니다.
◀ 앵커 ▶
밤사이 중국발 스모그가 추가 유입돼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내일까진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일교차가 벌어지면서 서해안과 내륙에는 오전 내내 짙은 안개가 끼어, 교통안전에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