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세월호 다룬 '유령선' 의미 있는 1만 돌파

  • 4년 전
세월호를 다룬 영화 '유령선'이 1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신작 개봉 영화 중 좌석 판매율 1위를 차지하며 남다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세월호 참사 6주기 추모의 달을 맞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라는 국민들의 염원과 더불어 영화적 완성도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영화는 세월호의 항로 기록을 누가, 어떻게, 왜 조작했는지에 대해 합리적 의심과 과학적 가설로 증명하는 추적 다큐멘터리인데요.

그 과정을 3D 애니메이션과 컴퓨터 그래픽을 활용해 사실적으로 구현해내 몰입감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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