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BTS '페르소나', 작년 美 앨범 판매량 6위

  • 4년 전
그룹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미국에서 여섯 번째로 많이 팔린 앨범의 가수로 조사됐습니다.

미국 빌보드가 공개한 '2019년 미국 내 앨범 판매량 상위 10위' 자료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4월 출시한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로 약 45만 4천 장의 판매고를 올려 6위를 차지했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러버'가 약 108만 5천 장이 팔려 정상을 차지했고, 5위를 차지한 해리 스타일스의 '파인 라인'은 45만 8천 장이 팔렸는데요.

방탄소년단 앨범 판매량과 차이는 약 4천 장에 불과합니다.

방탄소년단은 이 앨범으로 국내 대중음악 차트인 가온차트 집계에서도 지난해 약 371만 장이 팔려 해당 차트가 생긴 이래 단일 앨범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습니다.

다음 달 21일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방탄소년단은 멤버 슈가 씨의 강렬한 랩이 담긴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는데요.

오는 17일에는 선공개곡과 '아트 필름'을 함께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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