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트와이스, 국내 음반 판매량 100만 장 돌파

걸 그룹 트와이스의 국내 음반 판매량이 3년 연속 100만 장을 돌파했습니다.

올해 발표한 미니 7집 '팬시 유'와 미니 8집 '필 스페셜'을 비롯해 기존 발매된 앨범 판매량을 포함한 총 누적 판매량이 지난달 기준으로 114만 장을 기록했는데요.

트와이스는 2017년 119만 장과 2018년 148만 장에 이어 올해까지 3년째 100만 장의 판매고를 달성했습니다.

K팝 대표 걸 그룹으로 국내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와이스는 높은 인기만큼이나 악플과 스토킹에도 시달리고 있는데요.

어제 소속사 측은 스토커와 악플러들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내면서, 멤버들의 안전을 위해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