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BTS 앨범 2장, '빌보드 200' 동시 역주행

  • 4년 전
그룹 방탄소년단의 앨범 2장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재진입한 데 이어 차트를 동시에 '역주행'했습니다.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36위를 차지했는데요.

지난주보다 13계단 상승해 통산 26번 차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해 8월 발매된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도 155위를 차지했는데요.

지난주 차트에 재진입하며 저력을 과시했던 이 앨범 역시 165위에서 10계단 상승했습니다.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오는 30일 국내 최대 대중음악 시상식인 '멜론뮤직어워드'에 참석할 예정인데요.

방탄소년단은 지난해에도 참석해 '한국의 풍류'를 담은 퍼포먼스로 전 세계를 놀라게 했었죠.

주최 측은 "올해 역시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라며 "일곱 멤버의 개성을 살린 콘셉트 무대도 만날 수 있다"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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